13일 시에 따르면, 조직 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시민체감도, 적극성, 난이도 등 5개 분야의 평가 지표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과천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지갑 없는 주차장 도입으로 공영주차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다’를 추진한 현 건축과 박만재 팀장과 교통과 민홍철 주무관이다.
이상욱 기획감사담당관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행정 문화를 꾸려 더 많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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