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 1층에 건축면적 1060m로 조성됐으며, 정글짐, 공놀이, 클라이밍 등 신체활동 공간과 환상미끄럼틀, 보스배틀, 레트로슈팅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모션 인식센서 기반 놀이시설을 갖췄다.
보호자를 위한 별도의 쉼터 공간도 마련됐다. 이용 대상은 만 10세 이하 아동다. 당일 현장 접수해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는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1일 3회, 매회 2시간으로 나눠으로 운영된다.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한 통합 예약과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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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귀촌인 귀촌생활 지원'…선배시민학교 참가자 모집
'나만의 텃밭 가꾸기 등 3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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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귀촌인이 신입 귀촌인의 성공적인 귀촌생활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나만의 텃밭 가꾸기, 우리집 관리하기, 양평시민 파수꾼(지역사회 이슈해결)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다음달 2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양평 거주 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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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형 청년 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공공일자리 참여, 일경험 쌓아 민간 일자리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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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일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평문화원 등 35개 기관의 일자리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50여명이 참여한다.
양평형 생활임금(시급 1만20원)이 적용돼 급여가 지급되며, 공무원과 같이 휴일이 보장된다.
자격증 취득 시험, 취업면접 참여 시간 등이 근무시간으로 인정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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