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 주가 6%↑…"尹당선인,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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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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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방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방은 이날 오후 2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원 (6.65%) 오른 2485원에 거래 중이다.

부방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주다.

윤 당선인은 13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전격 발탁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박진 의원, 통일부 장관에 권영세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엔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장관에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해양수산부 장관에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이영 의원을 낙점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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