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단에 따르면, '청년이, 해봄'은 2019년부터 성남시 청년들의 활동욕구를 반영, 프로젝트와 모임 지원을 통한 청년 커뮤니티, 청년 친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또 프로젝트 공모를 거쳐 청년 가치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공모를 통해 청년들에게 열린 소통의 기회도 제공한다.
청년이·해봄은 3인 이상의 청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모임을 구성, 청년프로젝트 '도전해봄', 청년커뮤니티 '모여서해봄' 두 가지 형태의 공모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다.
올해는 활동 특전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시설 및 공간에 대한 무료 대관 지원이 새롭게 추가돼 활동 청년들의 모임 편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년이·해봄은 성남시 거주·재직·재학하는 청년(만 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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