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당내 경선 후보등록 "사력을 다해 뛰겠다"

청년이 다시 뛰는 대구, 기업이 몰려드는 대구 만들어

서구 당직자와 서구발전 방안, 다양한 의견 나눠

15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치며 사력을 다해 뛰겠다는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사진=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4월 15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후“남은 일주일 동안 임전무퇴의 자세로 대구 발전을 이끌 유능한 후보임을 알리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뛰겠다”라며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 후보는 “쇠락하는 대구의 재도약과 시민이 행복한 ‘더 큰 대구’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몰려드는 매력적인 도시, 함께 돌보는 복지 공동체, 청년이 다시 뛰는 약동의 발판을 만들겠다”라는 대구 시정의 목표를 밝혔다.
 
또한 “대구를 잘 아는 후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후보, 윤석열 당선인과 호흡을 맞출 유일한 후보로서, 시민과 당원의 호응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대구 서구 당원협의회 당직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더불어 대구시 서구 김상훈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한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서구 지역 당직자들과 함께 서구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뒀다.
 
이 자리에는 윤진 전(前) 서구청장을 비롯한 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 시‧구의원 등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더 좋은 서구와 더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국민의힘 대구 서구청장 김진상 예비후보도 자리에 함께하여 서구의 발전에 공감되는 의견에 함께했으며, 김재원 후보는 “본인이 대구시장이 되어서 서구와 함께 다시 성장하는 대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