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호텔 한식당 '주옥',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8위

플라자 호텔 주옥[사진=플라자 호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 한식당 '주옥'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요리사와 미식 업계 관계자들이 매년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상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이어 가장 신뢰받는 미식 가이드로 통한다.

이번 행사에서 50위권 안에 든 국내 식당은 총 5곳이다.

주옥은 2019년 플라자 호텔 3층으로 이전한 이후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해 2022년 미슐랭 2스타로 승격했으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는 72위에서 18위로 껑충 뛰었다. 

플라자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최고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특급호텔에서 휴식뿐 만 아니라 최상의 미식 경험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슬과 옥 같은 귀한 요리를 선보인다'라는 뜻의 주옥은 신창호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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