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진흥원에 따르면, 2022 성남 오픈이노베이션은 성남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종합·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성남산업진흥원과 롯데월드,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창업기업과 협업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업이다.
대·중견기업과 매칭된 기업에게는 PoC 사업화 지원금(최대 2000만원)과 특화자문 프로그램(기업진단, 전략 컨설팅, 개별 리포트 등)을 지원하고, 향후 사업 고도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본 사업과 관련, 롯데월드에서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 콘텐츠, 네이버 클라우드는 '클라우드·클로바(Cloud·Clova)' AI 혁신 서비스, 인포뱅크는 비대면 통합 문서 서비스를 협업할 수 있는 기업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