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잇츠한불은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4.35%) 오른 2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간 10명까지만 허용됐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이날 오전 5시부터 풀리고, 밤12시까지였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진다.
정부는 지난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영업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등에 관한 거리두기 조치를 18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식당·카페뿐 아니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헬스장 등도 업장에 따라 새벽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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