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서비스 '삼쩜삼',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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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입력 2022-04-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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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비스앤빌런즈]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의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쩜삼은 지난 2020년 5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1000만 고객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이다. 삼쩜삼을 통해 고객이 돌려받은 세금은 약 2400억원에 달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고자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을 앞두고 ‘천만 달성 감사제’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까지 종합소득세 예상 환급액 조회 알림 신청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위트룸 1박 2일 숙박권(5명) △에어팟 3세대(30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5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28일까지는 삼쩜삼에 바라는 점을 작성해 보내는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12만원 상당의 ‘삼쩜삼 시크릿 굿즈’를 증정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삼쩜삼 브랜드 캠페인도 실시한다. 지난 17일 공개된 2차 광고는 연말정산을 하지 못한 근로소득자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삼쩜삼을 통해 환급금 조회 및 연말정산 신고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을 그동안 이용해주신 1000만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쩜삼이 보다 많은 고객들께 쉽고 똑똑한 세무 도움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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