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광주시장 소집 요구로 오포읍 분동과 관련된 조례안 및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를 위해 개회했으며, 총 11건의 안건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또 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선별적 재난지원금 편성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매입비 등의 주요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
한편 시의회 관계자는 "본 안건 심사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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