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해발 고도 4000m 안팎의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지역에서 트레킹을 무사히 마친 ‘안산시 줌마탐험대’ 소속 강정국 대장 손에 의해서다
강 대장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9시 프랑스 샤모니 그랑모테에서 산악스키를 이용, 알프스 아르장티에르 빙하와 투르 빙하를 횡단한 뒤, 스위스와 맞닿는 국경지대에서 상호문화도시, 아동친화도시, 국제안전도시 문구가 적힌 안산시 깃발을 흔들었다.
강 대장은 안산의 국제적 위상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알프스 빙하 스키 횡단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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