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히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하남시장애인 합창단을 초청해 식전 공연을 함께했으며 합창단이 부른 노래는 ‘광야에 선 상록수’로 이는 2021년 제29회 세계장애인의 날 전국대회에서 합창단이 대통령상을 받은 곡이다.
참석자들은 합창곡을 들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난 757일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 온 노고를 함께 위로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이제 더 이상 지나가는 도시이거나 베드타운이 아니고 이사 오고 싶은 도시, 제2의 고향이 되고 싶은 도시가 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우리 공직자들과 시민들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남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신 덕분이다”며 "감염병과 기후 위기 시대, 고령화와 4차산업 시대라는 대전환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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