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박주선)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축제인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대한민국 첫 출발의 상징인 ‘용산’에서 자신들의 시선을 통해 꿈을 담아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그림 그리기 축제를 통해 밝은 미래와 희망찬 꿈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주관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그림 그리기 축제는 대통령 취임 행사의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을 마음껏 상상하고 그려볼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의 그림은 5월 10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기념적이고 의미 있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