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은 김 회장이 그룹 성장 확신, 주주가치 제고, 책임경영 의지 등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2019년 5월과 11월, 2020년 3월에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김 회장은 자사주를 총 10만500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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