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홍보·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자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안산 관광 명소인 안산갈대습지에서 진행된다.
나들이 계절을 맞아 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안산갈대습지를 찾아 봄 풍경을 즐기고 캠페인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계절인 만큼 안전에 더 집중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봄을 맞아 즐거운 나들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환경재단이 그린뉴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안산시 신재생에너지3020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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