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 주가 17%↑…원전 수명 확대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SG&G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G&G은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5원 (17.18%) 오른 3035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원전)의 계속운전 신청시기를 설계수명 만료일의 '최대 10년 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렇게 하면 새 정부 임기 중에 계속운전을 신청해 수명을 늘리는 원전이 최대 18기에 이르게 된다. 현행은 설계수명 만료일 2∼5년 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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