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왼쪽)과 박흥순 유엔한국협회 부회장이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동대학교]
이날 협약식에는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박흥순 유엔한국협회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2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시설 제공 및 지원 확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2022년 모의유엔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길 소망한다”며, “대학생 국제 인재 양성에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최 예정인 모의유엔회의에는 제8대 UN사무총장인 반기문 前 UN사무총장의 개회식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참가 학생들이 UN의 역할과 다자외교 교섭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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