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CJ문화재단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사진=CJ문화재단]
CJ문화재단과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스프링 업'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튤립, 유채 등 만개한 봄꽃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든 인디 뮤지션들에게는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