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송홀딩스·우성·애드바이오텍은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130원 (11.81%) 오른 1만700원, 3350원 (9.71%) 오른 4만100원, 1060원 (16.85%) 오른 7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수입 밀의 가격이 t(톤)당 400달러 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 수입단가가 4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t당 가격은 전월보다 8.8% 급등한 것이자 2008년 12월(406달러)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2008년 말 이후 400달러 선을 넘은 적이 없다가 이번에 재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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