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2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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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4-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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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21일 ‘2022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에 따르면,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는 의왕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중 의사와 변호사, 학대예방경찰관 등 7명으로 꾸려져 아동 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전문적이고, 적시성있게 심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일 회의에서는 시설보호아동 퇴소결정, 학대피해아동 전원조치 결정, 아동복지서비스 관련 이의신청 건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사진=의왕시]

한편, 안종서 복지문화국장은 “앞으로도 학대아동 예방·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적절한 보호조치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다각적인 아동복지서비스 등을 확립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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