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전통 공연예술 줄타기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민속예술의 정신과 가치 계승을 위한 여성인적자원 협력 방안 구축,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을 위한 사업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신준옥 과천시여성비전센터장은 “민속예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인적자원인 숲해설사를 전통줄타기 전수교육장이 있는 과천 야생화 자연학습장에 배치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