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관광재단 ]
비짓서울 TV는 전 세계 구독자 45만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 관광명예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배우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국 기념일인 4월 23일 시작해 오는 5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비짓서울 TV는 2019년 4월 23일 개국한 이후 서울 내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를 통해 서울 관광 매력을 전파해왔다.
한편 비짓서울TV는 올해 '마이 소울, 서울(My Soul, Seoul)' 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의 산, 활동(액티비티), 음식, 음악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송출해 서울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구상이다.
권혁빈 스마트관광팀장은 "침체했던 관광 재개를 앞두고,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전 세계 구독자에게 비짓서울을 알리기 위해 개국 기념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비짓서울TV를 통해 전 세계 서울 팬과 소통하고, 잠재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