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총 51건의 시민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이 날 시민 아이디어와 기업 솔루션을 매칭하고, 과제화하기 위한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8건의 지정과제를 발굴했다.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발굴된 8건의 지정과제는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지역문제 해결형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실제로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민참여 리빙랩은 '탄소중립'을 메인 주제로 열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류해필 원장은 “시민의 아이디어로 발굴된 과제들이 실제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업모집 공모를 통해 후속 사업을 바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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