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신규마을로 지정된 4개 마을을 포함해 총 31개 평생학습마을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평생학습마을은 주민 생활권에서 마을별 특성을 갖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근거리 평생학습권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생학습마을 활동가를 대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활동 분야별 전문능력 함양,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간 네트워킹까지 다양하게 기획해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한편 시는 2019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역사와 인걸, 자연을 바탕으로 하남다운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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