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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이전한 부안해양경찰서 전경 [사진=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는 전북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31, 청사를 이전하고 25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사업비 약 190억원을 들여 2020년 3월 착공, 지난 8일 준공됐다.
부지면적 20575㎡(6254평), 건축면적 6696㎡(2025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적용해 설계됐다.
지난 21일 단계별‧부서별로 이전을 시작해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모든 부서가 이전을 마무리했다.
김주언서장은 “개서 후 6년간 좁은 임시청사에서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안해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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