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권 장관이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을 확인하고 세종시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후 6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장관과 10분 이상 대화나 회의를 하는 등 밀접접촉을 한 직원들에게는 코로나 검사를 하도록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이날부터 총 7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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