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프리미엄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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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04-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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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 [사진=해피콜]

 

 

해피콜은 스마트 블렌딩 특허기술이 적용된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는 재료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제어하는 국내 최초 특허기술 적용됐으며 기존 ‘엑슬림’ 시리즈보다 사용자 편의성과 사양 등이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엑슬림 시리즈는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 브랜드로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16만대, 누적 매출 4100억원을 돌파하는 자사 대표 품목이다.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는 컨테이너에 바나나, 당근, 샐러리 등 재료를 넣고 본체 전면의 S(스마트)버튼을 짧게 터치하면 재료의 무게에 맞춰 알아서 블렌딩을 마무리해 준다.

이외에도 △오토 블렌딩 모드 아이콘에 맞춤 설정을 저장하는 ‘나의 메뉴 만들기’ △커스터마이징한 수동 모드 설정을 되풀이할 수 있는 ‘이전 메뉴 반복’ △사고 방지를 위한 ‘잠금 모드’ 등의 기능이 있다.

미니 뚜껑과 뚜껑 감지 장치 등 기능이 개선된 ‘스마트 컨테이너’도 포함됐다. 여닫이 구조의 미니 뚜껑은 본 뚜껑을 그대로 둔 채 완성된 음료를 따라 마실 때 유용하며, 세이프티 락 뚜껑 감지 장치는 뚜껑이 잘 결합돼 있는지를 인식해 안전한 상태에서 작동되도록 돕는다. 

신제품은 아기 젖병에도 사용되는 안전한 비스페놀A 프리의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졌고, 블렌딩 중에도 재료를 추가하고 누름봉을 투입할 수 있는 보조 뚜껑도 구비했다.
 

신제품은 최고 사양의 성능도 자랑한다. 1400와트 uAC모터의 힘이 고강도 칼날까지 연결되고, 3만2000RPM으로 1초에 544회 초고속 회전하며 재료를 미세한 입자 상태로 분쇄한다.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채소 과일, 드레싱 등 버튼 하나로 손쉽게 다양한 메뉴를 완성하고 제품을 씻을 수 있는 총 9가지의 세척 모드가 제공한다. 


김범수 해피콜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 경험과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엑슬림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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