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자 7만5323명…전일 대비 621명 적어

한산한 코로나19 PCR 검사소.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감소세를 보인다.

4월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5323명이다.

전일 동시간(7만5944명) 대비 621명 적다.

1주 전인 4월 19일 동시간(10만7923명) 대비 3만2600명, 2주 전인 4월 12일 동시간(19만2077명) 대비 11만6754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2시간여 남아서 신규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확진자 수는 수도권 3만3459명(44.4%), 비수도권 4만1864명(55.6%)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84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1만1521명이다. 이 외로는 경북(5410명), 경남(4653명), 전북(3955명), 충남(3775명), 전남(3635명), 대구(3539명), 인천(3538명), 광주(3037명), 강원(2962명), 충북(2927명), 대전(2478명), 부산(2003명), 울산(1766명), 제주(1135명), 세종(58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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