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랩은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00원 (2.30%) 오른 10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7일 윤석열 당선인의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 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 "좀 혼란이 있는데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것이 인수위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는 이날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지금 국회에서 여야 모두 (정비 사업 관련) 개정안을 발의해놨고 이견이 없다"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저희는 그 외에도 주차장 리모델링, 기존 세입자에 대해 입주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 세대수가 늘어날 경우 교통 문제 해결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