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바리스타 3급 자격취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재능 찾기 프로젝트(Talent Finding)의 일환으로, 13회기에 걸쳐 주 2회 총 36시간 동안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 이론 등을 학습하고, 실제 필기시험에 응시해 취득한 자격증이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홍성미 센터장은“자격증 취득을 통해 청소년의 자존감, 미래 진로 설계 기회 제공의 효과를 기대한다”라면서 "향후 바리스타 2급 시험에 응시해 전원합격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는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나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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