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투니플레이 IP로 NFT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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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2-04-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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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니플레이와 협력...자체 NFT 거래소 사이펄리에서 콘텐츠 선보일 예정

람다256 CI[사진=람다256]

람다256이 모바일 게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개발사 투니플레이와 대체불가능토큰(NFT) 활용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람다256은 전 세계 서비스 예정인 NFT 거래소 사이펄리(CYPHRLY)에서 투니플레이가 제공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지식재산(IP)을 NFT 상품으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투니플레이는 오랫동안 IP기반 게임을 개발해온 인적 자원과 함께 웹툰·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어느 곳보다 우수한 양질의 콘텐츠가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람다256 박광세 이사는 "람다256이 가진 기술과 상품 제작 능력을 투니플레이가 보유한 국내외 유명 IP와 결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서 기술 기반 NFT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니플레이 이재용 대표는 "NFT가 가진 소유권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메타버스를 비롯한 게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람다256의 기술력을 협업을 통해 더욱 빠르게 NFT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람다256은 지난 2월 진행된 온라인 웨비나에서 루니버스 기반으로 개발되는 자체 NFT 거래소 사이펄리를 2분기 내 출시하고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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