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마음재단코리아, 자원봉사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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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2-04-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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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이태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와 더불어 박성철 한국GM지부 수석부지부장, 최규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지회장이 직원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무료급식 도시락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달하고, 갈산복지관 주변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윤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한마음재단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경로로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우리 이웃을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온라인 자원봉사 마켓’을 재단 홈페이지에 오픈하고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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