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주가 5%↑…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실외 노마스크 기대감에 한국화장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화장품은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5.84%) 오른 9970원에 거래 중이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 브리핑을 열고 “실외 마스크 해제는 5월 하순의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 실외 마스크 해제를 실시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선 “전 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확진자 숫자가 아직은 많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나라와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5월 하순 정도에 실외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다면 건물에 출입할 땐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로 한다든지 등의 판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