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화성시장 경선에는 화성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서 시장을 누르고 후보가 됐다.
이날 평택시장 후보로는 정장선 시장이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꺾고 이름을 올렸으며 이항진 시장도 박재영 전 여주시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하남시장은 김상호 시장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오수봉 전 시장과 대결해 후보로 결정됐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15개 지역 후보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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