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은 비스포크 큐커 전용 식료품을 삼성전자와 협업한 식품사 직영몰에서 삼성카드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 구매 약정 서비스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CJ 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한 1차 캠페인 기간 동안 일 평균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 수가 올해 캠페인 시작 전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했다.
hy와 진행하는 2차 캠페인 기간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단품 기준 59만원)를 5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밀키트·신선식품·유제품 등 18만원 상당의 hy 식료품과 hy 공식몰 '프레딧'의 연간 유료 회원권 등 총 2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딧 연간 회원권 혜택에는 적립금 4만원, 매월 20% 할인쿠폰 4장(총 48장), 연 2회 무료 상품 체험 기회 등이 포함된다. 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hy를 포함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4가지 기능을 한 번에 갖춘 조리기기로, 삼성전자는 그동안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해 전용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메뉴를 개발해왔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더 많은 소비자가 구매 약정 서비스의 혜택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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