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 1%↑…윤 당선인, 오늘 경기도 방문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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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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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원 (1.21%) 오른 2095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일 '약속과 민생의 행보'로 경기지역 도시들을 방문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일산, 안양, 수원, 용인 등경기 지역 4개 도시를 찾아 교통·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대선 당선사례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배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1천300만 경기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뒷받침할 교통·주택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이 직접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속과 민생의 행보는 지역민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담아내 '오로지 민생'이라는 윤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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