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박위조 완산동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님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경로당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이편한세상 2차 아파트의 노인인구는 76명이다.
안재영 이편한2차 노인회장은 “깨끗하고 아늑한 우리의 안식처를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과 화합해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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