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는 학생의 가방에 걸어 낮에는 햇빛을 밤에는 차량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에게 어린이가 잘 보이게 하는 표지다.
특히 우천 시 차량 전조등을 반사해 어린이가 멀리서도 보이게 해 스쿨존 및 등하굣길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1학년은 올해 3월 인천시청과 연계해 지급했다.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5월 31일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흡연예방 인식도를 제고하고 학생 흡연을 조기에 차단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며 오는 20일까지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흡연예방과 금연홍보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입상작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활용하고, 교육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청렴·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 개최
청렴·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는 2022년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재달성으로 인천교육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렴 인천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청렴 사업을 공유했다.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신규 리더 연수
이번 연수는 올해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294팀 중 신규 회장 10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내실있는 활동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서서는 토마토 행복한생활교육연구회를 맡고 있는 인천진산초병설유치원 교사 조주랑, 전 초등교육과정연구소 회장인 인천남동초 교사 전혜미, 노동인권교육연구회에서 활동중인 문학정보고등학교 교사 박삼남 회장은 각각 유·초·중등의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나눔활동에서는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의 진행으로 각 공동체의 활동 계획, 운영의 어려움 및 교육청 지원 요청 사항 등을 논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