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주의 산업을 디지털로 대전환해 4차 산업인 ‘드론산업·디지털·네트워크·AI를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 중심도시’로 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지다”라고 밝혔다.
김후보는 “자신의 대표공약이 ‘디지털 플랫폼 중심도시’가 들어설 10만명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실의 땅이 종합경지장 부지라고 말하고, 3만2천평에 전주시청이 입주하는 50층 디지털 플랫폼 지원센터를 국비전액 재정투자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후보는 “주변 부지에는 20층 건물을 세워 드론 산업을 위시한 디지털 플랫폼 연구단지와 디지털 벤처기업 보육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히며,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내고향, 전주명품도시를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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