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6일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 N페스티벌은 개막 첫해를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불린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에 약 15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반떼 N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최상위 프로 클래스 '아반떼 N컵(프로급·N1 Class)'이 추가됐다. '서한GP', '아트라스BX', '쏠라이트 인디고' 등 국내 인기 모터스포츠 레이싱팀들이 참가한다.
이어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N2 Class)',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N3 Class)' 등 스프린트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가 열린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3년 만에 관중과 함께하는 올해 행사로 모터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현대 N 라운지'를 운영한다. 고객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라운지’와 현대차 연구원들이 주행 시험 베이스캠프로 활용하는 ‘테스트랩’으로 구성했다. 7일부터 8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현장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불린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에 약 15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반떼 N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최상위 프로 클래스 '아반떼 N컵(프로급·N1 Class)'이 추가됐다. '서한GP', '아트라스BX', '쏠라이트 인디고' 등 국내 인기 모터스포츠 레이싱팀들이 참가한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3년 만에 관중과 함께하는 올해 행사로 모터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현대 N 라운지'를 운영한다. 고객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라운지’와 현대차 연구원들이 주행 시험 베이스캠프로 활용하는 ‘테스트랩’으로 구성했다. 7일부터 8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현장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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