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은 자체 결제 서비스 ‘윤페이’를 교육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윤페이(YOON Pay)는 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자사 회원 학부모들이 윤페이 앱을 통해 교육비를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윤페이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모두 호환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윤페이는 간편 결제 지원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이후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손쉽게 교육비를 결제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윤선생 화상영어 브랜드 ‘윤선생베이직’ 교육비 결제에 한해 사용 가능하고, 추후 여러 서비스에 접목시켜 활용할 예정이다.
윤수 윤선생 공동 대표는 “윤페이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보다 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겠다”며 “더 나아가 결제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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