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학교 학부모들과의 간담회 모습 [사진=더큰e음 선대위]
특수학교 학부모 한혜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중구·동구 특수학교 학부모들은 이날 오전 미추홀구에 위치한 더큰e음캠프를 방문해 숙원 사업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발달장애 아이들도 일반 아이들처럼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중구·동구 초중고 통합 운영 특수학교 설립 △장애 학생만을 위한 직업교육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장애인 체육센터 설립 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설에서 장애인도 운동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인력 배치 △참 좋은 카드(교육청바우처) △유치원 버스 운영 개선 △방과 후 특성화 교육 세분화 △발달재활병원·발달센터 CCTV 설치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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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을 잘 요청드리는겁니다.
좋은사람은 선한영향력으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꼭 관할 정해서 정책간담회를 해야하나요? 누구든
제안 할수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의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