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가 자회사 소니드랩, 핀테크 전문기업 커넥 등 3사간 대체불가능토큰(NFT) 금융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3사는 향후 NFT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NFT 거래를 위한 전용 코인 △NFT 담보 대출 시스템 개발 △금융기관 연계를 통한 NFT 기반 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NFT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활발한 거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NFT 자산 가치에 상응하는 디지털 자산 유동화 서비스를 준비해 간다는 전략이다.
소니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앞서 1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서 커넥 지분 약 29%를 취득했다. 3일 3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한 소니드는, 해당 자금을 활용해 향후 사업 추진 단계에 발맞춰 추가 투자까지 검토해 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커넥은 이페이데이(ePAYDAY) 결제 솔루션을 시작으로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커넥에 따르면 올해 결제대행(PG) 서비스 거래액 예상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0% 가까이 성장한 23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과거 커넥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해 20억원(지분 4.85%)의 자금을 투자받기도 했다. 올해엔 수집가 대상 유통 플랫폼 인수, 병의원 상품 유통 플랫폼 '의료몰'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시명 소니드랩 대표는 "NFT 기반 금융 사업 모델은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넘어 산업 전반으로 연계 수익 창출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커넥과 다각적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3사는 향후 NFT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NFT 거래를 위한 전용 코인 △NFT 담보 대출 시스템 개발 △금융기관 연계를 통한 NFT 기반 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NFT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활발한 거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NFT 자산 가치에 상응하는 디지털 자산 유동화 서비스를 준비해 간다는 전략이다.
소니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앞서 1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서 커넥 지분 약 29%를 취득했다. 3일 3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한 소니드는, 해당 자금을 활용해 향후 사업 추진 단계에 발맞춰 추가 투자까지 검토해 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과거 커넥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해 20억원(지분 4.85%)의 자금을 투자받기도 했다. 올해엔 수집가 대상 유통 플랫폼 인수, 병의원 상품 유통 플랫폼 '의료몰'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시명 소니드랩 대표는 "NFT 기반 금융 사업 모델은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넘어 산업 전반으로 연계 수익 창출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커넥과 다각적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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