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4일 최고 기온 29도...어린이날까지 포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 기자
입력 2022-05-03 20: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노적봉인공폭포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분수 사이를 산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8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맑고 포근한 날씨는 어린이날인 5일에도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안전 등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