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의 ‘아동 쉼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학대, 빈곤, 보호자 부재 등으로 공동생활시설에 머무는 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케아 코리아는 국제아동권리 NGO(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쉼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억6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총 50개 아동 쉼터 공간 개선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지원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여성아동청소년그룹홈 등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학습 공간, 심리 치료 공간, 휴게 공간 등의 노후화된 가구를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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