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는 성암초등학교 6학년 김나원 경북도지사 표창을, 경산동부초등학교 6학년 박규태 외 30명이 경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는 당초 개최 예정이었던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행사가 취소돼 표창장은 수상자의 학교에 자체적으로 전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꿈과 미래이자 다음 시대의 희망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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