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아파트서 불…주민 24명 대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성진 기자
입력 2022-05-04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명 연기 흡입했으나 큰 부상 아닌 상태

4일 새벽 서울 목동 아파트에서 불이 난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분께 목동에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5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오전 1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현황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