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가 수원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에디슨EV는 전날인 3일 “‘채무자 주식회사 에디슨EV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다’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의 신청서를 제출한 뒤 이날 접수증명을 수령했다. 채권금액은 총 36억원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에디슨EV의 거래정지 기간을 변경했다. 새로운 거래정지 기간은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 사유 해소를 확인한 날까지다.
에디슨EV는 전날인 3일 “‘채무자 주식회사 에디슨EV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다’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의 신청서를 제출한 뒤 이날 접수증명을 수령했다. 채권금액은 총 36억원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에디슨EV의 거래정지 기간을 변경했다. 새로운 거래정지 기간은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 사유 해소를 확인한 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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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디슨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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