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매년 광역과 기초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안양시를 포함한 6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60개 지자체 중‘우수’등급 9개 기관에 포함돼 특별교부세 8000만원과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받게 되며, 특별교부세는 우수기관에 포함된 최우수·우수·장려 부문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