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5일 전국에서 2만67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나흘 만에 다시 2만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6714명 늘어 누적 1746만47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만2296명)보다 1만5582명, 일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달 29일(5만568명)보다 2만3854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668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423명으로, 일주일째 400명대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8명 늘어 누적 2만3206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 수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6714명 늘어 누적 1746만47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만2296명)보다 1만5582명, 일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달 29일(5만568명)보다 2만3854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668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8명 늘어 누적 2만3206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 수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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